시드니의 플레밍턴 마켓에서 귀한 바지락(Vongole)을 발견했다.
반은 바지락 국과 해물 순두부를 해먹었고 반으로는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었다.

가장 중요한 것은 바지락을 물에 잘 헹구어 주어야 한다.
그렇지 않으면 모래 파스타가 되기 마련이다.
파스타 면을 끓이는 동안 잘 씻어 준 바지락과 버섯을 함께 버터를 살짝 풀어볶는다.

면이 다 익으면 면과 바지락을 같이 볶다가
미리만들어둔 파스타/피자 토마토 소스를 충분히 넣고 슥슥 섞어준다.

마지막에 시금치 잎을 넣으면 셰프조조 표 바지락 파스타 완성 !!
주로 새우와 함께 먹기도 한다. 시도해보시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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